[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태티서
태티서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닛그룹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크리스마스 음반으로 돌아온다.

태티서는 오는 12월 4일 자정 멜론, 네이버뮤직, 지니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크리스마스 스페셜 음반 ‘디어 산타(Dear Santa)’의 전곡 음원을 공개, 글로벌 음악팬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Dear Santa’는 미니음반 ‘Holler’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내놓은 음반이자, 처음 발표하는 크리스마스 음반인 만큼 올 겨울 듣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겨울 음반이 될 전망이다.

또 태티서는 앞서 ‘Twinkle’, ‘Holler’ 등으로 국내외 각종 음악 차트를 휩쓸며 전 세계 음악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었음은 물론 패션, 헤어스타일 등 태티서만의 색깔이 담겨있는 특별한 콘셉트로도 매번 화제를 모았다. 이번 음반을 통해 보여줄 활약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S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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