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다이나믹 듀오 어릴 적 꿈이 음반가게 사장이었다

[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다이나믹 듀오가 과거 음악을 좋아했던 시절을 이야기했다.

SBS 라디오 POWER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가수 다이나믹 듀오가 출연해 시원한 입담을 뽐냈다.

DJ 김창렬이 “오랜친구인 두 사람이 언제부터 함께 음악해야겠다고 생각했냐”라는 질문에 개코는 “대학교 1학년 때 부터였다. 그 전부터는 마니아 층이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최자는 “서로 음악을 너무 좋아해서 꿈이 음반가게 사장이었다. 오죽했으면 꿈에 음반가게에서 음반을 훔치는 꿈을 꿨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김창렬의 올드스쿨 트위터

'올드스쿨' 다이나믹 듀오, "어릴 적 꿈이 음반가게 사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