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김주혁
김주혁
김주혁이 굴욕의 라면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혹한기 능력 평가 특집을 진행했다.

이날 멤버들은 강풍기 앞에서 라면을 먹는 게임을 진행했다. 김주혁에 앞서 강풍기 체험을 한 김준호, 차태현, 정준영 등은 “수치스럽다”며 미션에 대해 불만을 표했다.

이어 도전한 김주혁은 강풍기 앞에서 손을 부들부들 떨며 면발을 얼굴에 잔뜩 묻히고 안간힘을 써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김주혁은 수치스러움을 이기지 못하고 젓가락을 던지며 중도포기를 선언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1박2일’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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