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라디오
미나가 남자친구 류필립과 첫만남을 회상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상혁,미나,이상훈,이민웅이 출연한 ‘미안합니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종신은 미나에게 “류필립은 만난 지 2주 만에 미나의 나이를 알았다고 하던데 먼저 얘기를 안 한 건가?”라고 물었다.
이에 미나는 “처음 클럽에서 만났는데, 내가 등이 파진 옷을 입고 춤을 추니까 뒤태를 보고 20대인지 알았다고 하더라”며 “나중에 (류필립이)내 나이를 듣고는 ‘갑자기 어머니 생각이 났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처

지난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상혁,미나,이상훈,이민웅이 출연한 ‘미안합니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종신은 미나에게 “류필립은 만난 지 2주 만에 미나의 나이를 알았다고 하던데 먼저 얘기를 안 한 건가?”라고 물었다.
이에 미나는 “처음 클럽에서 만났는데, 내가 등이 파진 옷을 입고 춤을 추니까 뒤태를 보고 20대인지 알았다고 하더라”며 “나중에 (류필립이)내 나이를 듣고는 ‘갑자기 어머니 생각이 났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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