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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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이 장희진과 이열음의 관계를 알았다.

12일 방송된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에서는 한소윤(문근영)이 가영(이열음)의 머리카락으로 유전자 검사를 맡겼다.

이날 한소윤은 가영이 차가운 물에 통증을 느끼는 모습을 보고 김혜진(장희진)과 혈연관계임을 확신했다. 가영의 모습이 김혜진이 앓던 파브릭병의 증상과 일치했던 것.

한소윤이 화장실에 떨어진 김혜진의 머리카락으로 유전자 검사를 맡긴 결과, 두 사람은 친자매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모계 불일치 자매라는 조건이 덧붙어 있어 한소윤은 또다시 미궁에 빠졌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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