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소방관
서울시 ‘몸짱소방관’들이 화상환자를 위해 달력모델로 나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16 몸짱소방관 달력’을 제작해 판매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층 화상환자의 치료비로 기부할 계획으로 서울시의 대표 몸짱소방관들이 방화복을 벗고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으로 제작한 몸짱소방관 달력은 당초 1,000부를 제작할 계획이었지만 시민들의 호응이 좋아 추가로 1,500부를 더 제작했고 기부금 전액을 화상어린이 치료비로 지원한 바 있다.
올해의 몸짱소방관 달력은 현직 소방관 14명과 뜻을 같이하는 사진작가 오중석씨, 디자인전문기업 에이스그룹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졌다.
한편, 서울시는 16일 오전 11시부터 광화문 중앙광장 일대에서 ‘몸짱 소방관과 함께하는 화상환자 돕기 희망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YTN 영상캡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16 몸짱소방관 달력’을 제작해 판매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층 화상환자의 치료비로 기부할 계획으로 서울시의 대표 몸짱소방관들이 방화복을 벗고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으로 제작한 몸짱소방관 달력은 당초 1,000부를 제작할 계획이었지만 시민들의 호응이 좋아 추가로 1,500부를 더 제작했고 기부금 전액을 화상어린이 치료비로 지원한 바 있다.
올해의 몸짱소방관 달력은 현직 소방관 14명과 뜻을 같이하는 사진작가 오중석씨, 디자인전문기업 에이스그룹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졌다.
한편, 서울시는 16일 오전 11시부터 광화문 중앙광장 일대에서 ‘몸짱 소방관과 함께하는 화상환자 돕기 희망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YTN 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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