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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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그맨 정형돈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고통을 호소하는 장면이 회자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월 정형돈은 KBS2 ‘여우사이’ 출연했다. 생방송 도중 갑자기 고통을 호소한 정형돈은 폐 부분을 붙잡고 나가며 “병원에 전화 한 통만 하고 올게, 너무 막 아플 정도야”라고 말했다.
당시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가수 유희열은 인터뷰를 통해 “투혼 상태였다. 입원해서 나올 수 없는 상황인데 나와서 아픈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정형돈은 2주간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한편, 사건 이후 두 달이 지난 지금 ‘활동중단’을 밝힌 정형돈은 평소 ‘불안장애’를 앓고 있다고 알려져 왔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KBS2 영상캡쳐

지난 9월 정형돈은 KBS2 ‘여우사이’ 출연했다. 생방송 도중 갑자기 고통을 호소한 정형돈은 폐 부분을 붙잡고 나가며 “병원에 전화 한 통만 하고 올게, 너무 막 아플 정도야”라고 말했다.
당시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가수 유희열은 인터뷰를 통해 “투혼 상태였다. 입원해서 나올 수 없는 상황인데 나와서 아픈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정형돈은 2주간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한편, 사건 이후 두 달이 지난 지금 ‘활동중단’을 밝힌 정형돈은 평소 ‘불안장애’를 앓고 있다고 알려져 왔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KBS2 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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