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브아걸 2년 4개월 공백 어떻게 무대 채울 지 고민했다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가 공백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쉬는 시간’ 코너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 날 방송에서 DJ 김창렬은 브아걸 멤버들에게 “2년 4개월 만에 컴백을 했는데, 오랜만에 함께 무대를 하는 소감이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나르샤는 “재미있다. 사실 저희는 늘 함께하던 거라 크게 다르다는 느낌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하지만 그동안 공백이 있었기 때문에, 이 공백을 무대에서 어떻게 채워나갈지 고민했다”고 말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방송 화면 캡처

'올드스쿨' 브아걸 "2년 4개월 공백, 어떻게 무대 채울 지 고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