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해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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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가 추성훈을 폭로했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야노시호, 변정민, 후지타 사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변정민은 추성훈 가족과 수영장에 갔던 일화를 언급하며 “추성훈이 옷을 벗었는데 남자들이 다 수영장에 들어가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야노시호는 “몸이 좋으니까 사람들한테 자랑하려고 그런거다. 수영장에 가기 전에 헬스장에 다녀왔다. 혼자서 피트니스에 갔다가 옷벗은거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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