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자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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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의 장모가 사위 김정민에 섭섭한 마음을 내비쳤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는 새롭게 합류한 김정민의 처가살이가 공개됐다.

이날 김정민은 일본에서 온 장모를 대접하기 위해 직접 요리를 준비했다. 하지만 김정민은 지금까지 요리를 했던 경험이 없어서 우왕좌왕하며 서툰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정민은 우여곡절 끝에 요리를 완성했지만 김정민의 장모는 김정민이 만들어 온 오리고기 요리를 보고 “이건 못 먹을 것 같다”며 “조류로 만든 요리는 못 먹는다”고 미안해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정민의 장모는 “사위가 우리 딸과 결혼 한 지 10년이 넘었는데, 아직 내 식성에 대해 모르고 있어 조금 섭섭했다”고 밝혔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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