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아이유
가수 아이유가 새 앨범 수록곡 ‘제제(ZeZe)’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그의 인기에 대한 고백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나이트라인-뉴스속으로’에 출연한 아이유는 당시 성곡적으로 마무리된 3집 미니음반 활동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갑자기 얻은 사랑과 관심이라서 잃을까봐 두렵다”며 “지금은 내가 가진 것들 중 좋은 점만 부각돼는 것 같다”고 털어 놓았다.
아이유는 또 “언젠가는 빠질 인기 거품이 제일 두렵다”고 부담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5일 소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출판사 동녘 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유의 ‘제제’ 인터뷰와 노래 가사, 앨범 재킷 등에 대한 불쾌감을 드러낸 바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텐아시아 DB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나이트라인-뉴스속으로’에 출연한 아이유는 당시 성곡적으로 마무리된 3집 미니음반 활동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갑자기 얻은 사랑과 관심이라서 잃을까봐 두렵다”며 “지금은 내가 가진 것들 중 좋은 점만 부각돼는 것 같다”고 털어 놓았다.
아이유는 또 “언젠가는 빠질 인기 거품이 제일 두렵다”고 부담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5일 소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출판사 동녘 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유의 ‘제제’ 인터뷰와 노래 가사, 앨범 재킷 등에 대한 불쾌감을 드러낸 바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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