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서장훈 은퇴할 때 고민하지 않았다부상 수준 심각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서장훈이 농구 선수를 은퇴할 때 고민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강수진과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서장훈에게 “선수 은퇴할 때 고민되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이에 서장훈은 “전혀 고민하지 않았다. 더 이상 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서장훈은 “음식 용어로 도가니가 닳아 할 수 없었다”며”은퇴식 경기를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 아팠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방송화면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서장훈, "은퇴할 때 고민하지 않았다...부상 수준 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