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즐겁게 하루를 시작. 비 오고 나니 공기가 달라졌다. 머리털 너 좀 빨리 자라줘야겠어 김머리 채치수머리 개미머리 루키털이 무러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우는 어느 한 카페에 앉아 팔짱을 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MBC ‘일밤 – 진짜 사나이2’의 해병대 편의 출연으로 인해 짧게 깎은 머리칼을 하고 있는 이기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해병대 스타일의 짧은 머리칼에도 훈훈한 외모를 과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