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김규리 이상형 고백 안정감 있고 눈 맞춰주는 남자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김규리가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배우 김규리는 30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공연 차 미국을 방문한 김창렬을 대신해 스페셜 DJ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김규리는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김규리는 “예전에는 내 얘기를 잘 들어주고 나한테 호감있는 사람이 좋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규리는 “지금은 조금 안정감 있고 서로 대화도 잘 통하고 눈을 잘 맞춰주는 남자였으면 좋겠다”며 “내 입장에서 나의 시각에서 봐주려는 남자. 내가 그렇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방송 캡처

'올드스쿨' 김규리, 이상형 고백 "안정감 있고 눈 맞춰주는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