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과거발언 눈길 홍종현 키스신 각도 잘 잡아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진세연이 화제인 가운데 키스신에 대한 그의 과거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진세연은 지난 4월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영화 ‘위험한 상견례2’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당시 DJ 컬투는 진세연에게 “이번 영화의 키스신이 무척 이목을 끌고 있다”고 물었고, 이에 진세연은 “매 작품마다 키스신은 있기에 예쁘게 나오는 것을 고민하게 되더라”고 답했다.

이어 진세연은 “상대 배우 홍종현이 각도를 무척 잘 잡아줬다. 화면을 보고 나도 깜짝 놀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SBS ‘닥터 이방인’ 속 이종석과 홍종현의 키스신을 비교하는 질문에 진세연은 “모르겠다”며 “키가 너무 크면 목이 좀 아프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세연은 최근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진세연, 과거발언 눈길 “홍종현, 키스신 각도 잘 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