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슈퍼스타K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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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밀킴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7’에서는 여섯 명의 참가자들 중 TOP4가 결정되는 중요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참가자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 마이셀프(Me, Myself)’를 주제로 노래를 선곡했다. 이 가운데 자밀킴은 자이언티의 ‘꺼내먹어요’를 감미로운 보이스로 소화해냈다.

이에 성시경은 “자밀은 호흡을 가장 잘 쓰는 참가자이다”고 칭찬하면서 “우리 나라에서 활동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93점을 부여했다. 백지영 역시 자밀킴의 실력을 칭찬하며 95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줘 눈길을 끌었다.

윤종신은 “자이언티와 다른 데 너무 좋았다”면서 역시 95점을 부여했다.

자밀킴은 앞서 무대를 펼친 네 팀 가운데 심사위원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net ‘슈퍼스타7′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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