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김형석
김형석
김형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형석이 자신이 벌어들이는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있다.

과거 김형석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당시 윤종신은 김형석을 소개하며 “김형석을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에 저작권료가 뜬다”며 “2011년 저작권료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지드래곤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형석은 “아마 계속 쌓여서 그런 것 같다”며 겸손하게 답했다. 이어 김구라는 “저작권료를 다 따져보면 1년에 10억 정도다”라며 놀라움을 표했고, 김형석은 “맞다. 저작권료는 또 죽고 나서 70년 까지도 들어온다”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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