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강용석
강용석
도도맘이 얼굴을 공개하고 인터뷰에 나선 가운데, 과거 셀프 디스를 시전한 사실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강용석은 지난 2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해 각자의 추억담을 털어놓으며 인생에서 잊지 못했던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나를 키운건 8할이 라면이었고, 2할은 사인이었다”고 밝히자, 강용석은 “나를 키운 8할은 고소였다”고 자기 스스로를 디스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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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용석 불륜 스캔들의 주인공인 블로거 도도맘은 여성중앙 11월호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도도맘은 강용석 변호사가 지난달 여성중앙 10월호를 통해 “그녀는 술친구 혹은 여자사람친구일 뿐”이라고 말한 사실에 대해 “나 역시 그를 술친구로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채널 A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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