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은혁과 동해의 사진과 이들을 향한 간단한 메시지를 함께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공개한 사진 속에서는 은혁이 짧은 머리로 경례 연습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특은 “형, 거수경례 요렇게 하는거야? 충성! 충성!”이라고 사진 속 상황을 전하며 “지금은 각이 제대로 잡히고 군기가 바짝 들어가 있겠지? 날씨가 자꾸 추워져서 걱정이다. 감기조심하고! 자꾸 보니까 보고싶다”면서 애틋한 마음을 보였다.
이어 이특은 동해와 함께 찍은 셀카와 함께 “동해야, 운동하러가자 라고 연락할 뻔. 씩씩하게 들어가서 형은 오히려 그게 더 불안했다. 추위 많이 타는데 옷 단단히 입고 방한도구잘 착용하고 외로움 많이 탈텐데 조금만 힘내자! 보고싶다”며 형으로서 동생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