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박상원 백진희 USB에 가짜 만든 범인 찾아내야한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내 딸 금사월’ 백진희가 진짜 USB를 찾았다.

25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한지혜(도지원) 덕에 자신의 USB를 찾은 금사월(백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혜상의 방을 청소하던 중 금사월의 USB를 찾은 한지혜는 오민호의 사무실에 들렀다. 오민호는 금사월의 USB에 놀라며 파일을 열었다.

이때 금사월도 오민호의 사무실에 왔다. 자신의 USB를 발견한 금사월은 가방에서 진짜 USB를 꺼냈고 오민호와 한지혜는 경악했다. 두 사람은 오혜상을 의심했다. 오민호는 “USB가 왜 두 개가 된 건지 밝혀내야겠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내 딸 금사월' 박상원, 백진희 USB에 "가짜 만든 범인 찾아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