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1
1
박형일이 부산의 인심에 감탄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부산 여행을 떠난 박형일과 그의 장모 박순자 여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박형일은 박순자 여사와 함께 부산의 시장을 방문했다. 박형일이 부산 출신이라는 사실을 아는 상인들은 박형일에게 덤을 얹어주며 친절을 베풀었다.

상인들은 박형일에게 “제가 그냥 드릴테니 가져가라”며 냄비를 주는가 하면, 박형일의 장모 박순자 여사에게 솜사탕을 선물하기도 했다. 박형일은 이러한 부산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자기야-백년손님’ 방송 화면 캡처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