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최운정-horz
가수 박효신이 재산은닉혐의로 벌금형을 선고 받은 가운데, 프로골퍼 최운정이 박효신의 팬임을 밝힌 사실이 이목을 끈다.
지난 2011년 최운정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박효신박효신박효신너무조아흐어엉”이라는 글과 함께 박효신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이에 지인은 게시물에 댓글로 “아직도?”라고 묻자, 이에 최운정은 “난 일편단심이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최운정 선수는 지난 7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첫 승리의 쾌거를 이뤘다.
재판부는 22일 오전 10시 서울서부지법에서 형사 11단독으로 진행된 선고에서 박효신에게 채권자들로부터 강제면탈을 피하기 위해 재산을 은닉했다는 혐의로 벌금 200만원을 내렸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다음 백과사전, 젤리피쉬

지난 2011년 최운정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박효신박효신박효신너무조아흐어엉”이라는 글과 함께 박효신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이에 지인은 게시물에 댓글로 “아직도?”라고 묻자, 이에 최운정은 “난 일편단심이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최운정 선수는 지난 7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첫 승리의 쾌거를 이뤘다.
재판부는 22일 오전 10시 서울서부지법에서 형사 11단독으로 진행된 선고에서 박효신에게 채권자들로부터 강제면탈을 피하기 위해 재산을 은닉했다는 혐의로 벌금 200만원을 내렸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다음 백과사전, 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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