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의 활력을 책임지고 있는 정은지(강연두), 이원근(김열), 채수빈(권수아), 차학연(빅스)(하동재), 지수(서하준)를 비롯한 강민아(박다미), 김민호(민효식) 등이 생기발랄 아이컨텍으로 오늘(19일) 방송의 본방사수를 부르고 있다.
오합지졸 청춘들의 통통 튀는 스토리를 담고 있는 만큼 촬영 현장에서의 에너지틱한 이들의 분위기는 보기만 해도 힘을 불끈 솟게 만든다. 특히 밤낮없이 이어지는 촬영에도 카메라만 보면 밝게 미소 짓는 모습들은 극을 이끌어가는 힘의 원천임을 짐작케 하고 있다.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의 한 관계자는 “평소 즐거운 마음가짐으로 열정을 쏟고 있는 감독님, 스태프와 배우들 덕분에 촬영 분위기는 매 순간 화기애애하다. 드라마가 전하려는 메시지처럼 보시는 분들 모두가 편안하고 활기찬 기운을 얻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시청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4회 방송에서는 서로를 경멸하며 무시했던 열등생 동아리 리얼킹과 우등생 동아리 백호가 단합하는 모습이 그려져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