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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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정이 ‘상상 고양이’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화제인 가운데 과거 조재현이 조혜정에게 한 조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혜정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부쩍 명언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재현, 조혜정 부녀의 대화 내용이 담겨있다. 조재현은 연기자의 길을 걸으며 고민이 많은 딸 조혜정에게 “그러면서 성장하는 거야. 아빤 십 몇년을 잘한다 못한다를 반복했어. 그러면서 훨씬 강해진거고”라며 조언하고 있다.
이어 “세상 이치가 그런거다. 항상 똑같은 날씨의 땅보다 뜨겁다, 차갑다 한 땅이 훨씬 단단한거야. 나무도, 모든 생물도”라며 선배 연기자로서 자신이 느낀 바를 언급했다. 자신과 같은 길을 걷는 딸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해 주는 조재현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어낸다.
조혜정은 11월 말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상상고양이’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조혜정 인스타그램

조혜정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부쩍 명언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재현, 조혜정 부녀의 대화 내용이 담겨있다. 조재현은 연기자의 길을 걸으며 고민이 많은 딸 조혜정에게 “그러면서 성장하는 거야. 아빤 십 몇년을 잘한다 못한다를 반복했어. 그러면서 훨씬 강해진거고”라며 조언하고 있다.
이어 “세상 이치가 그런거다. 항상 똑같은 날씨의 땅보다 뜨겁다, 차갑다 한 땅이 훨씬 단단한거야. 나무도, 모든 생물도”라며 선배 연기자로서 자신이 느낀 바를 언급했다. 자신과 같은 길을 걷는 딸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해 주는 조재현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어낸다.
조혜정은 11월 말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상상고양이’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조혜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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