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정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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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이 김동현의 엉덩이에 손을 올렸다.

1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 현주엽, 김동현, 최우식과 함께 병만족의 후발대원인 걸스데이 민아, 빅스 엔, god 김태우, 류담이 정글 생존기를 펼쳤다.

이날 김동현은 아침으로 코코넛 사냥에 나섰다. 그는 거침없이 나무에 올라타 코코넛을 따기 시작했다. 반대편에 있는 코코넛을 따는데 어려움을 겪는 김동현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현주엽은 “내가 발 받쳐줄게”라며 나무를 올랐다.

그러나 이내 현주엽은 김동현의 발 대신 엉덩이에 손을 올렸고, 김동현은 당황하며 “발만 좀 받쳐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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