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god의 육아일기
god의 육아일기
배우 전지현이 임신 6개월차에 접어든 가운데, 과거 그가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15년 전 방송된 MBC ‘목표달성 토요일-god의 육아일기’에는 당시 지오디(god)와 친분이 있던 전지현이 출연해 아기 재민이를 돌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지현은 재민이를 자연스럽게 품에 안고 뽀뽀를 해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19살의 앳된 나이에도 어린 재민이를 달래는 의젓함과 풋풋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13일 전지현은 오전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의 따뜻한 세상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목표달성 토요일-god의 육아일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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