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전지현
전지현
배우 전지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전지현은 과거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결혼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전지현은 “신혼생활은 좋다. 뭐든지 같이 할 수 있어 좋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리포터는 “언제 결혼했다는 사실이 실감나냐”고 물었고, 이에 전지현은”저녁밥 생각할 때 실감 난다. 집에 찬밥 있을 때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고민이다”라고 답했다.

또한 전지현은 “아침밥은 남편이 매일 주스만 마시고 나가서 주스만 갈아준다. 얼마든지 챙겨줄 수 있는데 얘기를 안 한다”고 말했다.

현재 전지현은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암살’을 마지막으로 출산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연예가중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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