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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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전학생 7인방이 특별한 음악회를 준비했다.

13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학교 생활을 마무리하는 7인의 전학생들이 준비한 음악회 현장이 그려진다.

7명의 전학생들은 각자의 매력을 뽐낼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쉬는 시간과 방과 후를 가리지 않고 쉴새 없이 연습에 매진했다.

에이핑크 남주와 강남은 20대의 상큼한 매력을 발산할 무대를 준비했다. 이에 강남은 남주에게 에이핑크 안무 원포인트 레슨을 받으며 걸그룹 댄스까지 무리 없이 소화하는 실력을 과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기찬과 김정훈은 감미로운 발라드 메들리로 학생들뿐만 아니라 여선생님들의 취향까지 저격하기위해 의지를 불태웠다. 또한, 상남자 김영호는 음악회 당일에 감성 넘치는 자작곡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으로 학생들의 열렬한 호응을 끌어내기도 했다. 표창원과 김유미는 예상치 못한 듀엣 무대로 관객을 깜짝 놀라게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김포 제일고에서 열린 전학생들의 특별한 음악회는 13일 오후 10시 50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65회에서 공개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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