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3
래퍼 개리가 4년 동안 배즙을 보관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8일 개편 후 첫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게스트 지석진, 개리가 출연해 자신의 소장품 100개를 가져와 이를 두고 퀴즈와 토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개리의 짐을 정리하던 중 배즙을 발견하고 조세호와 이를 나눠마셨다.

ADVERTISEMENT

짐정리가 끝나고 본격적인 토크가 시작되자 개리는 “배즙은 4년 정도 됐다”고 고백해 전현무를 놀라게 했다. 이에 전현무가 아까 자신이 배즙 1개를 마셨다고 하자 개리는 “마시라고 가져온 거 아니다. 버리려고 가져온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