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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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이 이승환의 패션을 지적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이승환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 날 방송에는 평소 이승환과 친분이 있는 영화 감독 류승완, 만화가 강풀, 주진우 기자도 함께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 류승완은 “평소에 이승환 씨가 제 옷차림을 가지고 뭐라고 한다”며 “오늘은 쇼핑백 오려 붙인 것 같은 옷을 입고 나왔는데 저한테 왜 그랬냐”고 이승환의 패션을 지적했다.
이어 “이승환 씨의 옷방을 가 본 적이 있는데, 신기한 게 많다”며 “트로트 콘셉트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환은 “그 옷은 지디가 입었던 옷이다”라고 말했지만 류승완은 “그런건 전 모르겠다. 그냥 신기한 옷이 많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 방송 화면 캡처
지난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이승환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 날 방송에는 평소 이승환과 친분이 있는 영화 감독 류승완, 만화가 강풀, 주진우 기자도 함께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 류승완은 “평소에 이승환 씨가 제 옷차림을 가지고 뭐라고 한다”며 “오늘은 쇼핑백 오려 붙인 것 같은 옷을 입고 나왔는데 저한테 왜 그랬냐”고 이승환의 패션을 지적했다.
이어 “이승환 씨의 옷방을 가 본 적이 있는데, 신기한 게 많다”며 “트로트 콘셉트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환은 “그 옷은 지디가 입었던 옷이다”라고 말했지만 류승완은 “그런건 전 모르겠다. 그냥 신기한 옷이 많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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