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처음이라서’가 처음이라서 정말 소중하고 사랑합니다..♥ 이정효감독님, 정현정작가님, 우리 피디님들, 에프디님들, 카메라 감독님들 외에 많은 형님들, 스태프분들.. 그리고 민호오빠, 소담언니, 이경오빠, 유진언니, 민재까지 한분 한분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처음이라서’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이 마음, 이 열정 잃지 않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앞으로의 각오를 드러냈다.
조혜정이 출연하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처음이라서’는 처음이라 모든 게 서툴고 불안하지만 자신만의 방식대로 고민하고 경험하면서 한층 성숙해져 가는 20대 청춘들의 자아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인생에서 가장 뜨거운 순간을 보내고 있는 20대 청춘들의 솔직한 사랑과 고민을 현실감 있게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