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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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 대통령 내외가 모교인 대구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방송인 박은지가 최근 방송에서 전두환 대통령 일가를 언급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강적들’에서는 ‘소문난 시월드’를 주제로 명문가로 시집을 간 며느리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날 방송에서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며느리 박상아 씨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왔다. 패널들은 “결혼 축하금으로 160억을 받았다”, “신혼집은 28억이다” 등 박상아 씨에 관련된 루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박은지는 “추징금으로 호의호식을 한다”며 추징금 상환을 하지 않은 채 호화스러운 삶을 이어가고 있는 전두환 일가에 일침을 가했다.
5일 대구공고 총동문회 측은 전두환 내외가 제36회 대구공고 총동문회 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TV조선 ‘강적들’ 방송 화면 캡처

지난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강적들’에서는 ‘소문난 시월드’를 주제로 명문가로 시집을 간 며느리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날 방송에서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며느리 박상아 씨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왔다. 패널들은 “결혼 축하금으로 160억을 받았다”, “신혼집은 28억이다” 등 박상아 씨에 관련된 루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박은지는 “추징금으로 호의호식을 한다”며 추징금 상환을 하지 않은 채 호화스러운 삶을 이어가고 있는 전두환 일가에 일침을 가했다.
5일 대구공고 총동문회 측은 전두환 내외가 제36회 대구공고 총동문회 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TV조선 ‘강적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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