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민아, 엔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가 새 멤버 합류로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펼쳤다.
3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는 전국기준 1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5일 방송분보다 0.2%P 소폭 상승한 수치로 금요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는 걸스데이 민아, 빅스 엔, 류담, 김태우 등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했다. 철저한 사전 준비와 기발한 아이디어로 동료들의 감탄을 이끌어내며 정글의 브레인으로 부상한 빅스 엔과 홍일점임에도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않고 걸그룹 아이돌 중 최고의 생존력을 자랑한 민아의 활약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같은 날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는 5.7%, MBC ‘나 혼자 산다’는 5.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