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미션 성공하면 드래곤볼 무려 3개 첫 번째 주자 강호동 부담 백배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신서유기’ 마지막 미션이 공개됐다.

2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tvNgo ‘신서유기’에서는 드래곤볼 3개를 획득할 수 있는 마지막 미션이 공개됐다.

이날 나영석 PD는 “지금 필요한 드래곤볼 3개를 다 주겠다. 강호동, 이수근, 이승기-은지원, 이렇게 세 팀이 하나씩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고 말했다.

첫 번째 미션수행 주자로 선정된 강호동은 부담감을 감추지 못하며 “실패하면 어떻게 되나?”라고 물었고, 나영석 PD는 “실패하면 그 자리에서 프로그램이 끝난다. 재도전 없이 완전히 끝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승기는 강호동에게 “형이 무조건 성공하셔야 한다”고 말하며 더욱 부담감을 안겼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네이버TV캐스트 ‘신서유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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