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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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않는 새’ 홍아름이 오현경을 의심했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울지 않는 새’에서는 오하늬(홍아름)와 박성수(강지섭)이 천미자(오현경)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성수는 오하늬가 박의원(최상훈)을 부축해 들어오는 모습을 보며 “왜 아버지가 이 여자 집에 있냐”며 분노했다.

이어 오하늬는 천미자에게 “스티브(허정규)를 어디에 숨겼냐”고 물었다. 천미자는 자신이 스티브를 차 트렁크에 숨기고도 발뺌하는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때마침 오하늬는 경찰로부터 전화를 받았고 경찰은 오하늬에게 “스티브가 죽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tvN ‘울지 않는 새’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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