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엠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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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리굿이 차분한 감성 가득 소녀로 변신했다.
베리굿은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내 첫사랑’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베리굿은 가을 분위기의 단정한 의상으로 무대에 올랐다. 베리굿의 목소리로 무대를 가득 채운 소녀들의 감성 넘치는 보이스가 귀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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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첫사랑’은 핑클의 ‘영원한 사랑’, 소찬휘의 ‘티얼스(Tears)’ 등을 작곡한 고(故) 주태영의 유작이다. 이 곡은 그가 암투병 중에도 병실에서 베리굿을 위해 작곡, 작사를 직접하여 완성된 노래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갓세븐, 노지훈, 다이아, 러블리즈, 레드벨벳, 몬스타 엑스, 베리굿, 빅스타, 세븐틴, 소유, 권정열, 씨엔블루, 업텐션, 에이프릴, 에일리, 옴므, 윤수현, 전진, 제시, 투포케이가 출연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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