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동해 은혁
그룹 슈퍼주니어의 동해와 은혁이 유닛 슈퍼주니어 D&E로 입대 전 마지막 공연을 연다. 1일 SM엔터테인먼트는 텐아시아에 “동해와 은혁이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강남 한류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군 입대 전 무대에 서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강남 한류 페스티벌’은 ‘2015 강남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4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영동대로 앞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며 슈퍼주니어 D&E 외에도 슈퍼주니어M의 조미와 헨리, 엑소 레드벨벳이 출연한다.
관계자는 이어 “공연 이후, 동해와 은혁은 광고 및 화보 등 남은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은혁은 오는 13일 육군으로, 동해는 오는 15일 의경으로 입대한다. 같은 그룹의 멤버인 최시원 또한 의무경찰 특기병에 합격해, 오는 11월 19일 군생활을 시작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텐아시아DB

‘강남 한류 페스티벌’은 ‘2015 강남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4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영동대로 앞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며 슈퍼주니어 D&E 외에도 슈퍼주니어M의 조미와 헨리, 엑소 레드벨벳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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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은 오는 13일 육군으로, 동해는 오는 15일 의경으로 입대한다. 같은 그룹의 멤버인 최시원 또한 의무경찰 특기병에 합격해, 오는 11월 19일 군생활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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