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쇼챔 수현
쇼챔 수현
유키스 수현이 감성 발라드를 선보였다.

수현은 30일 방송된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개최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쇼챔피언 스페셜 KMF 2015’에서 ‘멜로디(Melody)’ 무대를 가졌다.

이날 수현은 완벽한 핏의 슈트를 입고 등장해 감성적인 발라드를 뽐냈다. 카리스마 넘치는 유키스의 모습과는 다른 서정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멜로디’는 수현의 솔로 앨범 ‘키미다케오(君だけを)’의 수록곡으로, 일본 유명 록밴드 안전지대 보컬 다마키 고지 타마키의 히트곡을 수현의 목소리로 재해석했다.

이날 방송에는 스페셜 MC 구하라&허영지와 함께 씨엔블루, 방탄소년단, 유키스, 옴므, 뉴이스트, 미스터미스터, 라붐, 매드타운 등이 출연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MBC에브리원 ‘쇼챔피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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