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아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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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의 강남레이커스가 마니큰 조던과 예선 첫 경기를 펼쳤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아이돌 육상 씨름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농구 경기가 진행됐다.

첫 경기는 정진운이 속한 강남레이커스와 마이네임 인수가 속한 마니큰 조던의 경기였다. 에이스 정진운은 명불허전 실력을 발휘하며 경기를 주도했다.

그러나 강인이 3점슛을 연이어 성공하며 턱끝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노을 전우성의 3점포와 더불어 강남레이커스가 결국 승리를 거뒀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 ‘아육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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