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두번째 스무살
이상윤이 최지우에 대한 마음을 깨달았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하노라(최지우)가 학교 축제에서 댄스 동아리 공연에서 춤을 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무대 위의 하노라를 지켜보던 차현석(이상윤)은 회상에 잠겼다. 과거 중요한 공연을 앞두고 하노라와 함께 준비하던 일이 생각난 것. 그러나 차현석은 공연 당일 부모님의 연락으로 하노라의 무대를 볼 수 없었다.
아련한 기억에 차현석은 상자 속에 숨겨 뒀던 마음을 꺼냈다. 과거 하노라에게 고백하기 위해 준비했던 카드를 아직 간직하고 있었던 것. 카드에는 “처음엔 너의 친구만으로도 좋았는데 이젠 그렇지 않다. 하노라, 나 너 좋아한다”는 문구가 쓰여 있었다.
조용히 이를 소리내 읽던 차현석은 자신이 아직도 하노라를 좋아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두번째 스무살’ 캡처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하노라(최지우)가 학교 축제에서 댄스 동아리 공연에서 춤을 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무대 위의 하노라를 지켜보던 차현석(이상윤)은 회상에 잠겼다. 과거 중요한 공연을 앞두고 하노라와 함께 준비하던 일이 생각난 것. 그러나 차현석은 공연 당일 부모님의 연락으로 하노라의 무대를 볼 수 없었다.
아련한 기억에 차현석은 상자 속에 숨겨 뒀던 마음을 꺼냈다. 과거 하노라에게 고백하기 위해 준비했던 카드를 아직 간직하고 있었던 것. 카드에는 “처음엔 너의 친구만으로도 좋았는데 이젠 그렇지 않다. 하노라, 나 너 좋아한다”는 문구가 쓰여 있었다.
조용히 이를 소리내 읽던 차현석은 자신이 아직도 하노라를 좋아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두번째 스무살’ 캡처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