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측, "'유세윤 스튜디오', 한국의 주성치 만들기 프로젝트...25일 'SNL코리아'에서 공개"
입력 2015.09.25 20:02수정 2015.09.25 20:02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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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의 뒤를 잇는 웹예능 ‘유세윤 스튜디오(가제)’의 윤곽이 드러났다.
25일 오후 CJ E&M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유세윤 스튜디오(가제)’는 tvN go의 두 번째 프로젝트이자 ‘SNL코리아’의 디지털 스핀오프”라고 밝혔다. 이어 “‘SNL코리아’ 제작진이 유세윤과 함께 만드는 ‘한국의 주성치 만들기 프로젝트’로, 유세윤이 연출, 대본, 연기를 맡는다”고 설명했다.
CJ E&M은 “내일(26일, 토) 오후 9시 45분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6’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향후 방송 또는 온라인으로 공개될 예정이나 구체적인 온라인 플랫폼과 일정은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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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스튜디오’가 공개되는 ‘SNL코리아6’는 25일 오후 김상중 편을 시작으로 하반기 방송을 재개한다. 오후 9시 4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