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황승언
황승언
배우 황승언이 케이블채널 패션엔 ‘팔로우미6′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인기 언급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4월 진행된 tvN ‘식샤를 합시다2′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황승언은 극중 역할 해림을 소개하던 중 자신과 비슷한 점이 많다고 말했다.

당시 황승언은 “주변에 남자친구가 많기는 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황승언은 “(극중 해림이) 솔직한 건 나랑 비슷하다. 그런데 실제 생활에서 너무 솔직하면 좀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 좋으면 좋다고 하고 싫으면 싫다고 하는 편이다”며 자신의 솔직한 성격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그런데 그렇게 했더니 남자들이 그렇게 남아있지 않더라. 그래서 실제로 인기는 없는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황승언은 ‘팔로우미6’를 통해 가수 아이비, 지나와 함께 뷰티프로그램 MC에 도전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황승언 인스타그램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