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와 열애 김하늘 과거 방송서 실연 극복 방법 공개 1년 간 금주·운동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배우 김하늘이 1살 연하의 사업가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그녀가 밝힌 실연 극복 방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하늘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김하늘은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1년 간 금주를 했다”며 “술을 마시면 문자를 할 것 같아서 그랬다”고 자신만의 실연 극복 방법을 소개했다. 이어 “1년 간 운동을 했다. 트레이너 선생님이 운동 뿐만 아니라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다”며 “그때 성격이 많이 변했다”고 고백했다.

24일 김하늘의 소속사 SM C&C 측은 김하늘의 열애설에 대해 “1년째 1살 연하의 사업가와 사귀고 있다”고 밝혔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화면 캡처

'사업가와 열애' 김하늘, 과거 방송서 실연 극복 방법 공개 "1년 간 금주·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