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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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연이 데뷔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보연은 자신이 데뷔한 1977년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 ‘진짜 진짜 좋아해’의 주제곡을 열창했다.

서울 국제가요제 수상자답게 빼어난 노래 실력을 자랑한 김보연은 “제가 18살에 데뷔를 했는데, 이 노래가 제 가슴에 평생 남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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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연은 “데뷔 작품에서 제가 조연으로 나왔다”며 “당시 주연이었던 임예진을 보면서 나도 꼭 주연배우가 되어야겠다, 성공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고백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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