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짜리몽땅 이주연 오디션 보고 짜리몽땅 합류 키 160cm 미만만 모집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올드스쿨’짜리몽땅 이주연이 팀에 합류하게된 일화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음악의 품격’ 코너에는 짜리몽땅과 퍼펄즈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창렬은 퍼펄즈에게 “팀내 불화로 한명이 탈퇴하고 주연씨가 들어왔다고 들었다”고 짓?게 말했다. 이에 퍼펄즈는 당황하며 “불화 때문이 아니라 학업에 집중한다고 나갔다”며 해명했다.

이어 짜리몽땅에 새로 합류한 이주연은 “저는 ‘케이팝스타 시즌2’에 출연했었는데, 이후 학교에 다니다가 오디션을 봐서 짜리몽땅에 합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주연은 “사실 짜리몽땅 멤버를 뽑는 오디션인줄 모르고 키 160cm 미만만 뽑는다고 해서 ‘아! 나를 위한 오디션이다’라고 생각해 갔는데, 알고보니 짜리몽땅 멤버를 뽑는 오디션이였다”고 팀에 합류하게된 일화를 밝혔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CS엔터테인먼트

'올드스쿨' 짜리몽땅 이주연, 오디션 보고 짜리몽땅 합류 "키 160cm 미만만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