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태완
태완
브랜뉴뮤직의 베테랑 알엔비 힙합 프로듀서 태완이 오는 21일 일리네어레코즈의 수장 더콰이엇과 함께한 신곡 ‘드롭 탑(Drop Top)’을 전격 발매한다.
앞서 태완은 지난달 싱글 ‘다이빙(Divin’)’을 발표, 음악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끌어낸 바 있다. 이후 채 한 달도 되기 전에 발표하는 이번 ‘드롭 탑’에는 힙합계의 대표 허슬러 더콰이엇이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더콰이엇은 도끼와 함께 2011년 일리네어레코즈를 설립한 장본인으로, 일리네어레코즈는 브랜뉴뮤직, AOMG, 아메바컬쳐와 함께 대표적인 한국의 힙합 레이블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더콰이엇과 태완과의 콜라보레이션은 단순한 피쳐링을 넘어 한국 힙합의 중심인 두 레이블이 손잡은 특별한 콜라보가 될 예정이다.

태완과 더콰이엇의 신선한 조합이 기대되는 태완의 신곡 ‘드롭 탑’은 강렬한 힙합 비트 위에 태완의 유려한 보컬 그리고 더콰이엇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랩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지금의 삶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 앞을 항해 달려 나가겠다는 두 뮤지션의 의지를 솔직하게 담아내 힙합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모든 준비를 마쳤다.

ADVERTISEMENT

더콰이엇이 함께한 태완의 신곡 ‘드롭 탑’은 오는 21일 정오를 기점으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브랜뉴뮤직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