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 메일 받고 과거 회상 네 우산이 되어줄게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박서준으로부터 메일을 받고 과거를 회상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회사에서 첫사랑 지성준(박서준)을 만나게 된 김혜진(황정음)이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진은 성준으로부터 만나자는 메일을 받았지만, 역변한 자신의 외모에 선뜻 나서지 못했다. 혜진은 계속해서 자신에게 메일을 보내는 성준을 보며 과거를 회상했다.

과거 스쿨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성준은 버스에서 내려달라며 난동을 피웠다. 빗 속에 혼자 버려진 성준이 걱정된 혜진은 성준을 따라 내렸고, “비 무서워”를 반복해서 말하는 성준에게 “이젠 내가 네 우산이 되어줄게”라며 보듬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 화면 캡처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 메일 받고 과거 회상 "네 우산이 되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