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어셈블리2
어셈블리2
정재영이 손병호법안에 위기를 맞았다.

16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KBS2 ‘어셈블리’에서는 진상필(정재영)이 배달수(손병호)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딴청계는 배달수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사회당의 천노심(길해연) 국회위원은 진상필에게 “국민당은 물론 한국민주당까지 심사를 보류하자고 하고 있다”며 위기의 상황을 전했다.

홍찬미(김서형)는 “이유를 알 것 같다. 한국민주당이 배달수법안과 유사한 내용의 법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 말을 들은 최인경(송윤아)은 “딴청계의 들러리가 되지 않겠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찬미는 “국민당이 법안을 내면 배달수법안은 묻혀버릴 거다”며 착잡해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어셈블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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