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나였더라면’은 인기 프로듀서인 브레드비트(BREADBEAT), 신효, 원더키드(WONDERKID)가 공동 작곡하고 그룹 에이트의 멤버 백찬(Luvan)이 작사를 맡은 알앤비(R&B) 팝 스타일의 곡이다. 사랑하는 이에게 자신의 벅찬 감정을 전하는 솔직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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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노지훈은 올가을 모든 이들의 감수성을 자극할 ‘좋은 음악’으로 승부수를 띄울 것”이라며 “‘니가 나였더라면’을 통해 오랜 공백을 무색하게 할 활발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지훈은 새 음반에 4곡의 자작곡을 수록하는 등 한층 성숙해진 변화를 꾀했다. 이번 활동으로 어떤 성과를 거둘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