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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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구라와 김성주가 복면가수로 나섰다.

11일 방송된 MBC ‘특별 생방송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에서는 상암동 턱돌이와 불러만 주세요가 등장해 김원준의 ‘쇼’를 불렀다.

이날 노래를 열창하던 상암동 턱돌이와 불러만 주세요는 소개 멘트와 함께 가면을 벗고 얼굴을 드러냈다. 이들의 정체는 김구라와 김성주였다.

이어 이들은 “비가 왔는데 너무나 많은 분들이 와주셨다”며 청중들이 모두 가면을 쓰고 있는 모습을 보고 놀라워했다. 김성주는 “삼천명 정도가 이 곳에 모이셨다. 말 그대로 복면파티가 열렸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삶이 힘들다고 해서 가면 썼다고 이상한 짓 하지 않기”라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 ‘특별 생방송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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